안녕하세요. 가촌고래입니다.
올 여름도 많이 덥다던데 벌써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은 오피스텔 투자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1인가구의 비율이 매년 늘어나면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죠.
특히 수도권은 젊은 층들의 1인가구 증가가 폭발적입니다.
하지만 공급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죠.
그렇게 많이 짓는데도 말입니다.
왜 공급량이 못 따라 갈까요?
오피스텔은 앞서 얘기했듯이 주택이 아닙니다.
그말은 주거지에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도심지. 상가나 오피스를 짓는
비싼땅에 건물을 짓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겁니다.
몇 년전에 바뀐 주차장법도 오피스텔 건축비용을
높이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수요자는 많은데 공급이 못 따라 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가는 거죠.
아파트보다 저렴하여 투자접근성이 좋고,
월세 수요가 많은 부동산이기 때문에
수익률도 좋습니다.
정리해볼게요!!
일단 찾는사람 즉 수요 많고
짓는 공급물량은 따라가지 못하고
아파트보다 투자금액도 적고
월세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죠.
(대학가, 업무지역..등)
적은금액으로 꼬박 꼬박 월세가 들어온다는 가정이면
이만한 알짜가 없습니다.
자!!!
이제 단점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요즘 월세수요는 신축오피스텔을 아주 선호합니다
조금 관리비가 더 들더라도 말이죠.
신축오피스텔은 아까 주차법이 바낀것과 여러 규제로 인해
가격도 올라가고 관리비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수요가 몰리니 사람들은 신축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거지요.
이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공실이 생긴다면
그 관리비는 온전히 임대인.
즉 투자자가 지불해야되는 마이너스 비용인것이지요.
신축오피스텔이 아니어도 관리비가 아파트보다는
기본 관리비가 비싸기 때문에
좋은곳을 잘 찾아야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피스텔 특성상 세입자가 자주 바뀌죠.
새로운 세입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계속 임대수수료를 부담하면서 세입자를 들여야 되죠
월세를 받아야되니깐요.
이 모든 것을 상쇄시키기는 어렵겠지만
투자 수익률을 잘 따져봤을 때
돈 벌어다주는 알짜는 반드시 있습니다.
공부하셔야 됩니다.
알아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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