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과 수익형 부동산. 연금 받을래요? 월세 받을래요?

안녕하세요. 가촌고래입니다.

오늘은 연금과 수익형부동산의 차이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ㅎ

내가 일을 할 수 없을 때 매월 일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죠.

우선, 연금과 보험이 있습니다. 한 사람당 노후에 생활할 수 있는 평균금액은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연금이나 보험으로 매달 3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연금

 보험이라면 과연 납입금은 얼마나 될까요? 또 얼마의 기간이나 납입해야 될까요? 

그렇게 다 납입하고 난 뒤 실제로 받는 시기가 온다면 생활이 윤택할까요?

연금과 보험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정해진 기간 동안 납부해야 되고 약속된 시점

부터는 목표했던 금액을 받는다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목표했던 금액은

약속된 시점과는 다른 가치의 가격일 것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20년전의 300만원과 

지금의 300만원 그리고 20년 뒤의 300만원은 각 각 그 가격이 지니는 가치가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연금과 보험으로는 막을 수 없는것이죠.

거기에다 연금과 보험은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만약 목돈을 모아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한다면 그 시점부터 월세를 받아 자산의 

가치는 커질 수 있지만 연금과 보험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내가 받을 수 있는 

자산가치를 연금과 보험을 판매했던 은행과 금융사에 고스란히 넘겨주게 되는겁니다.

목돈으로 월세받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면 연금과 보험처럼 일정한 

금액(월세)을 만들어내며, 그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오를

것이고 월세가 오르는 만큼 해당 부동산도 그 가치가 커질 것입니다. 게다가 

월세수익은 지출 없이 순수하게 모을 수 있는 돈입니다. 그 부동산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기간에 제한없이 말이죠.

 

먼 미래에 정해진 금액을 받기 위해 매월 일정액을 납입한다는 것은 지극히 

비효율적인 자세입니다. 당장 나의 자산을 키우는 것이 내가 돈을 벌 수 없을 때 

나를 책임져 줄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인데 나의 자산을 맡긴 은행과 금융사는 개인의 

돈을 모아서 은행과 금융사의 이익을 취한 후 개인들에게 수익을 배분해요. 

억울하지 않나요? 나의 자산은 스스로 키워 나가야 될 책임이 있는거에요~!!!

20년 뒤에 연금을 300만원 받기, 10년 뒤에 부동산 매입하여 월세 50만원 받기.

만약 두 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어떤 것을 고르겠습니까?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든 10년까지는 같은 금액을 모았다면 그 뒤부터 연금은 

제자리걸음, 부동산은 상승곡선을 탈 것입니다. 부동산은 사는 순간 스스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월세 30만원이 작게 느껴지나요? 

일반적인 소득 수준을 받다가 다음달부터 50만원의 첫 월세를 받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달콤한 월세를 더 늘려나가길

희망할 것입니다. 

50만원이 55만원이 되는 속도는 느리겠지만 55만원이 60만원으로 되는 속도는

 

이전보다 더 빠를 것입니다. 이렇게 월세받는 수익형 부동산이 스스로의 힘을 가지게 

된다면 자산이 불어날 때 가속도가 붙습니다. 나머지 10년이 지난 뒤에 월세를

 

과연 300만원만 받을까요?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공부 알면 알수록 돈이 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만큼 부자되는 날이 빨리 오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