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우스가 주는 긴장감[서치] 안녕하세요. 가촌고래입니다. 오늘은 구글전직원이었던 아니쉬 차간티감독 작품'서치'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저는 이 영화의 예고편도 보지 않았고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봤어요 대박!!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저는 어떤 매체든 소재의 선택과 활용에 대해서중요하게 생각하는데이런 실험적인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고소재 뿐만 아니라 전개방식도 몰입감있게잘 구성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감독님이서치의 제작은실제 촬영은 겨우 13일이고1년반을 넘게 편집하면서 구성을 해나갔다고 합니다대단한 발상의 전환이죠ㅎ배우들은 편했겠네요ㅋ또 하나의 매력적인 점은 이 영화에는 sns의 강점과 폐해가적나라하게 표현됩니다. 마고의 친구들은 이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우리 주인공은 그런것에 신경 쓸 겨를 없이 마고를 찾는데sns를 멋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