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촌고래의 만화리뷰/덴마

이세상 웹툰이 아니다 [덴마]

안녕하세요. 가촌고래입니다. 


오늘은 웹툰 덴마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덴마를 제 만화인생의 기간에 비해 상당히 늦게 만났습니다.


만화인생 20년이 넘는기간의 반이상을 네이버에서 유일하게 스토리웹툰으로 연재가 되고 


있으니깐요. 



덴마


이 장면. 덴마보시는 분이시라면 다들 아시죠?ㅎ


양형님의 센스며 개그코드는 정말 허를 찌르고 유쾌합니다.


저랑 만나면 좋아하는 만화얘기만 하는 친구가 1년 넘게 추천했던 웹툰이었고


그 친구 카톡 프사에 오랫동안 올라와있던 장면입니다.



덴마는


다양한 주제가 있는거 같아요.


사랑, 우정, 욕망, 인간의 속내, 종교, 정치, 풍자....


사랑도 단순한 연인과의 사랑이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 종교적인 사랑, 희생 등


단순한 감정으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덴마


기억하시나요?


많은 명장면 중에 저는 가장 마음을 흔들었던 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시간에는 덴마의 끝도 없는 떡밥에 대해서 다뤄볼게요ㅎ

'가촌고래의 만화리뷰 > 덴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덴마] 그 떡밥의 바다  (1) 2019.06.07